100.7MHz 마포 FM <리포팅>
(생방송) 송덕호의 쌈빡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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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명 : ‘심층 인터뷰’
• 방송일시 : 2011. 10. 14. (금) AM 09 : 35분부터 약 15분간 (예정)
• 방송내용 : 마포구 내 진로적성 교육 현황
• 대상자 :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교육지원팀 사회복지사 윤지현
• 담당PD : 박영구 PD (010-9309-6338 070-7542-7568)
Q. 안녕하세요. 4개월만에 다시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셨나요?
A. 네
Q. 예전 방송을 못들으셨을 청취자들을 위해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A.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교육지원팀으로 여성․청소년 전문직업기술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윤지현입니다. 간단하게 저희 기관도 소개를 드리자면,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는 마포구의 경제발전과 구민들의 고용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포구로부터 지원받아 학교법인 이화학당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Q. 예전에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었죠. 이 코스는 지금은 어떻게 진행중인가요?
A. 마포구청으로부터 위탁교육 지원을 받아 6월에 개강했던 청소년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은 8월말 종강하였고, 현재는 수료생 중에 일부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실기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실기연습 중에 있으며, 구직활동을 통해 커피관련 업체에 취업을 한 교육생도 있습니다.
Q. 새로운 과정이 얼마 전에 시작했나보네요. 몇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나요?
A. 네, 지난 9월 중순에 일반성인들은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기초과정이 개강이 되었고요, 이번주 화요일부터는 14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Q. 이번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있고,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따로 있나보네요.
A. 네, 9월말부터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새롭게 개설되어 현재 10명의 지적장애들이 참여하고 있고요, 커피교육에 대한 흥미로 차근히 바리스타과정에 입문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Q.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고, 이 과정으로 적성을 찾아야 할텐데, 이 과정을 통해서 적성을 발견하거나 진로를 확정하는 경우도 있었나요?
A. 이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대부분이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편이고요, 학생이라는 신분상 당장 커피관련업종에 취업을 하는 건 아니지만, 바리스타 교육으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실제로 요식업에 진로를 선택하여 준비하는 청소년들도 있었습니다.
Q. 얼마 전에 구청에서 마포구 내 주민과 교사, 학생들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가장 높은 비율의 참여자들이 ‘진로적성 교육의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혹시 소식 들으셨나요?
A. 네, 들었습니다.
Q. 지금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상담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A. 17세부터 21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맞춤형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진로탐색, 자존감향상을 목적으로 집단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심직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전문인들과 1:1로 연계되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직업현장탐방도 하고, 그 직업을 갖기까지 준비해야할 자격증과 관련학과 선택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재능나눔형태로 멘토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청소년 전문직업기술 훈련프로그램으로 좀 전에 말씀드렸던 바리스타 자격증과정과 제과제빵 기초과정, 한식조리사 과정, 모듬북 공연단 양성과정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도 진행하고 있나보네요.
A. (strong 직업흥미검사, MBTI 등)
맞춤형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내에서 직업흥미검사나 MBTI검사도 진행했었고요, 학생들뿐만 아니라 센터 특성상 구직활동을 위해 이용하는 일반 지역주민 대상으로 사전예약만 하시면 무료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Q. 프로그램을 이용한 청소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중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도 있는데 막연하게 자신이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중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자신의 진로방향성을 찾게 되었고, 그 분야에 있어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전문기술을 배워 나가야할 지를 구체적으로 계획해볼 수 있었다는 반응들이 많았고요. 특히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으로 향후 심도있는 진로탐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마포구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적성 교육 서비스가 어떻다고 보시나요.(충분해 보이시는지, 그래도 부족해 보이시는지)
A. 마포구 내 청소년사업을 담당하는 기관 간에 연합으로 ‘마포청소년지원연합회’라는 협의체 활동을 참여하고 있는데요, 서로의 기관 간에도 프로그램 공유를 하면서 알수 있듯이 마포구 내 청소년 진로와 관련한 교육 서비스는 좀 더 활성화될 필요가 좀 있으며, 이러한 교육 서비스들이 마련되었을 때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들의 관심으로 참여가 이루어져야지만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학생들은 어떤 진로적성 교육을 원할까요?
A.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원했던 것은 형식에 얽매인 보수적인 진로교육을 보다는 요즘 현대사회에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들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고, 그 직업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현장탐방할 수 기회를 갖기를 원했습니다. 즉 자발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주는 진로교육 서비스를 가장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학생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입장에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마포구 내에 더 있어야 된다고 보시나요?
A. 무엇이든지 프로그램은 능동적인 참여로 욕구에 맞게 이루어져야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욕구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직업탐색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져야 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진로라는 것이 환경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보였던 그 진로가 자신에게 먼저 맞는지를 탐색해볼 수 있는 입문과정이나 탐색과정으로 직업기술교육프로그램이 마포구 내에서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인격적인 성숙을 위한 인성프로그램도 향후 발전적으로 개발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은 인터뷰 상황에 따라 추가/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