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웅래 전의원 인터뷰 - 무죄확정 후 심경고백https://www.youtube.com/live/aE0CUYiksb0?si=Z6l5TYSgqFLxiDZe&t=913 Q1. 무죄 확정 후 소감과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무엇인가요?A1. 3년 9개월(1,372일)간 정치 검찰의 조작 수사와 기소에 맞서 싸워 이겨낸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검찰권 남용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이 떠올랐고, 다시는 이런 잘못된 수사 관행으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소명을 다짐했습니다. Q2. 3년 9개월의 긴 법적 다툼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A2. 검찰이 상습 전과자의 말만 믿고 자신을 범법자로 낙인찍으며, 증거도 없이 무조건 인정하라고 윽박지르고 겁박할 때가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기억이 조작되는 듯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Q3.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당했다고 보시나요?A4. 집 압수수색 당시 부의금을 돈뭉치로 조작 발표한 점, 당시 법무부 장관이 단순한 잡음을 돈봉투 소리로 증거 조작한 점, 그리고 영장 없이 휴대폰 전자 정보를 위법하게 수집하여 증거로 사용한 점 등을 꼽았습니다. Q4. 향후 정치적 행보와 명예 회복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실 계획인가요?A4. 단순히 무죄를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집밟힌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포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과거에 계획했던 유라시아 대륙 철도 시대와 서해길 시대를 여는 길을 확장해 나가는 데 무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Q5. 검찰 및 사법 개혁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가요?A5. 조작 수사를 주도했던 책임자들은 진상을 밝혀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봅니다. 검찰 개혁은 사필귀정이며, 국민의 우려를 반영해 엄정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수사권이 독점된 경찰에 대한 개혁도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전민창 인터뷰https://www.youtube.com/live/aE0CUYiksb0?si=XCzydEEMYCPupaVl&t=2474 Q1. 이번 전시 '남김, 이음, 이곳에서 기억하기'는 어떤 전시인가요?A1. 일본군 '위안부' 피해 당사자들이 남긴 그림, 증언, 유품 등을 출발점으로 하여, 그 기억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단순히 과거의 피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들의 증언 이후의 활동과 지금의 우리가 그 기억을 어떻게 대하고 소통할지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Q2.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A2. 피해 당사자 할머니들이 단순히 '피해자'로만 머물지 않고, 그림을 그리거나 거리에 나가 연대하며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평화 인권 활동가로서 살아오신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분들의 목소리와 기록이 지금의 우리와 어떻게 공명할 수 있을지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Q3.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과 활동은 무엇인가요?A3. 강덕경 할머니는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수요 시위에도 참여하셨고, 김복동 할머니는 자신의 피해를 증언하는 것을 넘어 국내외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며 인권 문제 해결에 앞장서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 또한 이러한 활동에 함께하셨습니다. Q4. 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나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A4. 우리 지역 커뮤니티가 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편견 없이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피해 당사자가 끊임없이 자신의 피해를 증명하거나 부정에 맞서 싸우지 않아도 되는 사회, 그들의 아픔을 태도만으로도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