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이은경 소장 인터뷰https://www.youtube.com/live/xHttI-EZMDI?si=Heqv1RGcrOS8PqQb&t=1432 Q1. 희망제작소는 어떤 곳인가요?A1. 시민의, 시민을 위한 독립 민간 연구소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입니다. 마포구 성산동 성미약수터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동네 동물병원 협동조합과 같은 건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이번에 진행하는 '희망 북토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A2. '희망 북토크'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획된 행사로, 첫 번째 주제는 '곡성에서 마주할 소멸 앞에서'입니다. 지방 소멸, 농촌 소멸, 공동체 소멸 등 현장에서 소멸을 직접 마주하고 이를 방어하거나 저항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Q3. '모든 생명은 지키는 것이다'의 저자들은 어떤 분들인가요?A3. 농부 과학자인 이동현 님과 소설가 김탁환 님 두 분입니다. 이동현 님은 미생물학 박사 출신으로 곡성에서 농업법인 미실란을 운영하며 20년 넘게 친환경 쌀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김탁환 님은 <불멸의 이순신> 원작자이자 현재는 '마을 소설가'로 활동하며 곡성에 거주 중입니다. Q4. 책과 이번 북토크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요?A4. 거창한 분석보다는 두 저자가 곡성에서 살며 직접 실천하는 삶의 장면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가는 생명과 아름다움의 의미를 나눕니다. 미실란을 중심으로 식당, 책방, 농사 체험, 영화제 등 지역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모델을 제시합니다. Q5. '소셜 디자이너' 모집은 무엇인가요?A5. 자신의 일과 업을 통해 크고 작은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조직이나 개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동현, 김탁환 저자도 훌륭한 모델이며, 현재도 지역 소멸 등에 관심 있는 청년이나 활동가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