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26일 마포fm이 개국했습니다.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미디어의 주인인 시민은 물론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사회적다양성이 제고된다는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5천명의 방송활동가, 300여개의 방송프로그램, 1300여명의 회원
지난 20년 동안 마포fm에 참여해 방송프로그램을 만든 방송활동가는 5천여명에 이르고,
방송프로그램도 어림잡아 300여개의 프로그램이 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100여명의 방송활동가가 30여개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국을 지켜오고 버팀목이 되어준 회원도 1300여명이나 됐습니다.
다양한 지역공동체 및 문화 활성화 활동
마포fm은 지역공동체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마포에 아직 도서관이 몇 되지 않았을 때 '마포동네책축제'를 만들어 지역 대표축제로 만들어왔고,
'삼해주부활프로젝트'로 마포의 전통주인 삼해주를 알려왔습니다.
출판도시 마포에 걸맞게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인디북페어 각양각책' 같은 사업도 해왔습니다.
최근엔 생태환경을 위한 활동으로 '밤섬프로젝트'와 '온에어런 for 밤섬' 같은 마라톤도 펼쳐오고 있습니다.
더 큰 20년을 위해!
이제 새롭고 더 큰 20년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기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 하고,
사회적 다양성이 더 폭 넓어지도록 만들어가야 합니다.
지역공동체 활동 역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내고, 든든하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문제는 재정!
지난 20년의 경험으로 보면
공동체라디오의 가장 어려운 점은 '재정 안정'이었습니다.
공동체라디오의 재정은 크게 공적지원, 수익사업, 후원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적지원은 그때 그때 정치적 영향을 많이 받았고, 수익사업도 경제상황에 따라 차이가 많았습니다.
다만 회원들과 후원자들의 후원기부금은 어려울 때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버팀목과 같았습니다.
외부 조건에 흔들이지 않도록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20년 동안 어려움이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든든한 기둥처럼 함께 해주신 회원들의 힘으로 이겨내어왔습니다.
더 큰 20년을 위해 마포fm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동체라디오로의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더 큰 20년, 이제 당신이 함께 해야 가능합니다.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습니다!
마포공동체라디오 회원이 되어주세요!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신 분껜 오는 9월 26일 열리는
강허달림 콘서트에 무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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