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해주 빚기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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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주는 서울의 전통주로 등록되어 있는 술이자, 마포의 술입니다.

고려시대 문장가 이규보가 1168년 쓴 <동국이상국집>에 삼해주란 이름이 가장 먼저 등장합니다. 조선시대 문헌인 <음식디미방> <산림경제> <동국세시기> 등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해주는 십이간지의 마지막인 해일(亥日)에 빚는데, 세 번의 해일에 나눠 담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쌀과 누룩, 물로만 빚는 삼해주는 양반가의 가양주로 서울의 대표적인 술로 향과 맛이 뛰어난 술입니다. 20세기 초까지 술도가가 밀집해 있던 마포나루 부근의 독막로 일대에서 많이 빚어지던 술입니다.

 

마포에서 삼해주 부활을 위해 올해로 6년째 삼해주 빚기 강좌를 엽니다. 삼해주 빚는 데 필요한 누룩이나 쌀 등의 재료는 모두 가공하여 제공해드립니다.

 

강사: 송덕호 (마포삼해주 부활프로젝트 매니저)

 

모집 인원 : 10명 내외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대면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강의 일정 (총4강) 오전 1030~ 오후 1230(2시간

     1강 2/05(토)  마포와 삼해주의 역사 , 삼해주 밑술 이론과 밑술 빚기 

     2강 2/19(토) 삼양주의 중밑술 이론, 삼해주 중밑술 빚기 

     3강 3/05(토) 삼양주의 덧술 이론, 삼해주 덧술 빚기

     4강 4/5(토) 삼해주 거르기 

 

수강료 : 수강료 및 교재비, 재료 및 가공비 = 총 150,000원 

 

삼해주 재료는 누룩과 쌀, 물입니다. 누룩은 법제(가루 내어 햇볕에 소독)해 준비하고 쌀은 백세해(100번을 씻어) 빻아서 쌀가루로 준비합니다. 덧술 재료는 고두밥이 필요한데 이 역시 직접 준비해드립니다.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실습 중 여유있는 시간에 삼해주와 마포의 역사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강의를 들으시면서 따라 하시면 삼해주 약주와 삼해주 탁주를 각각 4리터 이상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삼해주는 상품화가 안되어 있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귀한 술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의 신청하신 분들께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최/주관: 마포FM(02-33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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