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쓰레기의 역습>


본방 금 오전 10시  / 재방 토요일 오후 2시, 화요일 오후 10시

연출/진행 삐삐, 지우


서울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마포에 1000톤짜리 대규모 쓰레기 소각장이 또 들어섭니다. 

기존 소각장 750톤이 더해져 서울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3200톤 중에 55%에 달하는 1750톤이 마포에서 소각하게 됩니다.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쓰레기를 직매립할 수 없어 소각장을 지어야 한다는 서울시의 대책은 

한곳에 희생을 강요하는 대책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쓰레기의 절대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해결되지 않습니다. 

쓰레기 처리보다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자라는 취지로 9회의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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